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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로 디딤돌 역할 한 강북구의원들 - 장애 영·유아 시설 ‘디딤자리’ 찾아 장난감 선물해
  • 기사등록 2022-12-27 23: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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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클로스로 아이들에게 성탄 사랑을 선물한 강북구의원들이 디딤자리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의장 허광행)는 지난 22일 오전 장애 영유아 거주시설인 ‘디딤자리’를 찾아 아동들을 위한 ‘산타 할아버지’가 됐다.


‘디딤자리’는 장애로 인해 가정 내 보호가 포기되거나 입양이 보류된 만 0-6세 장애 영·유아들을 위한 생활시설이다.


산타로 분한 허광행 의장과 최미경 운영위원장, 최치효 의원, 심재억 의원, 최인준 의원, 곽인혜 의원은 25명의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하며 웃음을 나눴다. 선물은 ‘1일 산타’ 의원들을 포함한 강북구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허광행 의장은 “소외받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자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시설 직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강북구의회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부지런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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