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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쓰레기 줄이기 분리배출 중요성 재차확인” - 강북구의회 청소행정 관련 특위 인천소재 수도권 매립지 현장 방문
  • 기사등록 2016-05-17 18: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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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줄이기 및 분리배출 중요성이 강조될 전망이다.

 


강북구의회 청소행정 관련 특별위원회(위원장 유인애)는 지난 4일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에 있는 수도권매립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은 유인애 위원장을 비롯 이용균 부위원장, 한동진?강선경 위원 등이 참석했다.

 

수도권매립지는 1992년부터 쓰레기 매립이 시작됐다. 현재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서 하루 평균 1만 5천톤의 쓰레기가 반입되어 매립되고 있다. 강북구와 관련해서는 생활쓰레기와 연탄재 등 하루 평균 8.9톤의 쓰레기를 반입하여 처리하고 있는 상황.

 

위원들은 구청 관계자 등과 함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관, 제1매립장 ▲침출수 처리장 ▲매립가스 발전소 ▲srf(고형연료) 제조 시범 시설 ▲제2매립장 등을 견학하고 쓰레기 반입 과정에서부터 처리와 매립, 자원화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폐기물 적정 처리의 중요성과 자원화 촉진 등 환경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인애 위원장은 “폐기물의 위생적인 처리와 함께 에너지 테마파크 조성으로 지역사회에도 공헌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배울 점이 많았다”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와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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