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군인이 선배인 6?25참전유공자 등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쳤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문태선)은 어버이날을 맞아 고령보훈대상자를 위한 국군장병들의 위문활동을 연계했다.
육군 제56사단 제220연대 1대대와 2대대 장병들은 지난 4일과 8일 독거중인 고령 6?25참전유공자 와 미망인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위문활동을 펼쳤다.
권영모 220연대 인사과장은 "우리부대가 선배이자 유공자인 어르신들과 어버이날을 함께 보내며 정을 나누고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방문이 장병들이 보훈대상자의 희생에 대한 감사와 호국정신을 고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태선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을 위한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여러 단체와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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