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의장 허광행)는 지난 21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1년 결산안과 2022년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해 정초립, 심재억, 최치효, 조윤섭, 김명희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결위원들은 본회의 후 제1차 예결특위를 열어 위원장에 정초립 의원을, 부위원장에 심재억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5명의 예결위원들은 향후 1년간 2021회계연도 강북구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1회계연도 강북구 기금결산 승인안, 2022년도 제1회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결위원장으로 선임된 정초립 의원은 “선배, 동료 의원들과 지혜를 모아 강북구민의 혈세가 불필요한 예산에 배정되거나 소모성으로 사용되지는 않는지 꼼꼼히 살피면서 강북구 특성과 재정 상태에 맞는 조화로운 예산 사용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