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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교육지원청, 신규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 - 고충해소 위한 「노무집중케어컨설팅」 실시
  • 기사등록 2022-04-19 21: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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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조용훈)은 ‘2022년도 상반기에 교육공무직원 45명’을 공개 채용했다.


신규채용 교육공무직원들은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계속근로 적격 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북부교육지원청은 「노무집중케어컨설팅」을 실시하여 신규채용 교육공무직원의 고충을 해소하고, 업무능력 향상과 사기 증진을 통한 조직문화 적응을 지원함으로써 수습 기간에 ‘부적응’으로 의원면직 하거나, 수습평가 부적격으로 낙오되는 교육공무직원의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다.


주된 컨설팅 내용은 K-에듀파인, 나이스 시스템 등 학교 행정에 필요한 시스템 활용법과 취업규칙 및 복무지침 등 복무 관련 사항 그리고 조직 내 갈등 및 위기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등이 있다.


금년부터 컨설팅 대상자를 신청자에서 신규채용 교육공무직원 전원으로 확대하여 모든 신규채용 교육공무직원에게 컨설팅을 받을 기회를 부여하였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1:1 컨설팅과 지원청 방문 그룹 컨설팅을 병행하여 2022년 4월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순차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조용훈)은 “컨설팅 종료 후에도 근무지 적응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추가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집중 케어를 통하여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바람직한 노사관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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