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균 의장이 임시회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지난 4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8대 마지막 임시회인 25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8대 마지막 임시회를 통해 강북구의회는 ▲강북구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안(구본승 의원 외 11명) ▲강북구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이상수 의원 외 7명) ▲강북구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북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제2차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2022년도 제3차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강북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 운영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강북구 구립어린이집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강북구 강북노인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강북구 강북50플러스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강북50플러스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강북구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삼각산동 우리동네키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강북구와 몽골 바양노르솜 간 우호협력 체결 계획(안) 보고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유인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 시설의 확보를 요청하며 발언 말이에는 8대 의회에서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구본승 의원과 서승목 의원 역시 신상발언을 통해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돌아본 뒤 오는 지방선거에서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음 강북구의회는 7월 7일 256회 임시회에서 새롭게 구성된 의원들로 9대 첫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