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굿네이버스북부-성북강북교육지원청, 업무 협약 - 아동권리 증진과 인성 갖춘 세계시민 양성 협력
  • 기사등록 2022-03-29 21:32:32
기사수정


▲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서은경)와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최규애)이 지난 24일  취약계층 아동지원 및 세계시민 양성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은경 서울북부지부장, 최규애 교육장, 복영숙 교육지원국장, 민태일 초등교육지원과 과장, 진세경 교육협력복지과 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토대로 소외계층 아동에게 사각지대가 없도록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하는데 협력하며, 아동권리 증진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르고 따뜻한 인성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서은경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보다 많은 지원과 관심이 흘러가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해 지역사회 내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서울북부지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규애 교육장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는 지난해 10월 세계여자아이의 날을 맞아 성북강북교육지원청에 총 190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과 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기탁해 여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179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