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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발언대> 구본승 의원, “코로나19 야간 검사 재추진해야” - 창동역 선별검사소 이용 홍보도 적극 병행 주문
  • 기사등록 2022-03-01 17: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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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승 강북구의원


구본승 의원이 254회 임시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강북구민의 안전을 위해 공영주차장 임시선별진료소 야간 검사 재개와 창동역 선별검사소 야간검사 이용 홍보를 주문했다.


구 의원에 따르면 운영하지 않는 구가 많고 의정부에서까지 야간에 검사하러 와 자체 소화가 힘들다는 이유로 강북구청 옆 시범공영주차장 임시선별진료소 야간검사가 2월 21일부터 폐지됐다.


구 의원은 이에 대해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이지만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10만 명이 넘어서는 상황이고 직장인들과 갑자기 검사가 필요한 구민들을 고려한다면 야간검사는 운영돼야 한다”며, “구 자체적으로 또는 서울시와 협의해서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서 야간검사 재추진을 강구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구 의원은 또 “야간검사 폐지가 제대로 홍보되지 않아 구민들이 제대로 알지 못해 헛걸음 할 수 있다”면서, “야간검사 폐지를 정확히 구민에게 알리고 창동검사소 야간검사 이용을 안전문자로 안내해야 한다”며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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