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장은 지난 1월 25일 오전 11시 도봉구청 1층 종합상황실 앞에서 진행된 도선사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전달식에 참석해 도선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선사는 매년 도봉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도선사 금산태원 주지스님이 지역주민을 위한 자비의 쌀 백미 200포(10kg)를 도봉구에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도선사 교무국장인 승봉스님이 참석했다.
박진식 의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는 도선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봉구의회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