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장은 지난 1월 17일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코로나 현장대응반 및 재택치료전담TF팀을 찾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격려 방문은 올해에도 여전히 기세가 꺾이지 않고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로 인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격려물품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 현장대응반 및 재택전담TF팀 100여명 직원들은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비상근무를 하면서 역학조사 및 코로나19 감염 주민들의 안전한 치료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박진식 의장은 “코로나19가 2년째 지속되면서 업무피로감이 큰데도 불구하고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등 지원 가능한 수단을 모두 동원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