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균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16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일정의 제248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북구의회 경전철 교통환경 개선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강북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 ▲강북구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 ▲2021년 강북구 새마을회관 건립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 ▲강북구 생활체육진흥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북한산 국제클라이밍 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2021년도 제1차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강북구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코로나19 피해지원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세(재산세) 감면 동의안 ▲강북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유1·송중·번1 우리동네키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강북구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재활용품 판매대금 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환경미화원자녀 학자금 대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안건으로 처리했다.

또 서승목·허광행·최치효·이상수·최미경 5인의 의원으로 경전철 교통환경 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5인의 특위 위원들은 19일 1차 특위를 갖고 서승목 의원을 위원장에, 허광행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인애 의원, 조윤섭 의원, 김명희 의원, 이상수 의원, 이정식 의원이 다양한 행정 제안을 했고, 서승목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키움센터 민간위탁 동의와 관련 구청의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길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