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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최순실 게이트’방송서 비판 - “검찰수사 맞춤형·주문형 수사 의구심 지울 수 없어”
  • 기사등록 2016-11-09 1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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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국회의원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KBS, 채널A 등에 출연해 현상황에 대해 비판하고 정부의 대안 촉구를 주문하였다.


박 의원은 현재 국민들이 절망하고 있다며 최순실씨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맞춤형 수사, 주문형 수사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 때문에 반드시 특검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이어나갔다.


박 의원은 대통령의 시정연설 이후인 지난달 25일에는 KBS1라디오 <공감>에 출연하여 개헌과 관련된 대담을 진행하였으며 지난달 29일에는 채널A <안형환의 시사포커스>에 출연하여 최순실게이트에 대한 토론을 하였다. 또한 지난달 31일에는 KBS <4시 뉴스집중>에 출연하여 검찰수사와 특검에 관한 토론을 이어갔다.


박 의원은 “국민들께서 지금 많이 불안하고 분노하고 계시다고 생각한다” 며 “방송에 출연하여 국민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 역시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면서 “이 사태가 지혜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야당 국회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박용진 의원실 제공(02-784-9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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