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명환 교육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조했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오명환 교육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릴레이로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성북구의회 김일영 의장 지목에 참여한 오명환 교육장은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관내 지자체의 협조로 무인교통 단속카메라,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유치원·초등학교 등하교 시 교통안전지킴이 요원 안전지도 등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금년 한해‘스쿨존 교통사고 제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오명환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초등학교 간사학교장인 서울삼각산초등학교 류지현 교장, 서울원효초등학교 정한주 교장, 서울좋은소리유치원 장수정 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