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SBSCNBC 용감한 토크쇼 직설에 ‘국감에서 주목받는 의원’으로 출연했다. 현대차 내수차별문제, 농협 황제대출, 미래에셋 ABS 편법 등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현대차 내수차별 문제를 지적해서 화제를 모았고 국감기간이 지나기 전에 현대차가 보증기간 연장을 대안으로 내놓아 국감스타로 떠올랐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박 의원은 “스스로도 뿌듯하게 생각하는 성과”라며 국감이후 의정활동을 묻는 질문에는 “큰 것을 약속드리기보다는 작은 것들을 약속드리고 싶다”면서 “제가 그동안 발의한 법안들이 매우 많은데 전부 우리사회의 공정한 시장경제를 만들어가기 위한 법안들이어서 이를 통과시키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박용진 국회의원실 제공(02-784-9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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