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북갑지역위원회(위원장 천준호)는 지난 25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파인트리 문제해결을 위해 서울시의 적극개입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전달했다.
박 시장은 "북한산 콘도 파인트리 개발사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불확실성을 제거해달라"라고 서울시공무원에게 지시했다는 후문이다.
부지 매입방안 검토요청에는 박 시장은 "서울시 재정적 부담이 크다"라고 답했다.
한편, 더민주 강북갑은 지난 12일 파인트리 현장답사 후 사업 정상화를 촉구하는 1만인 청원운동 선포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북갑지역위원회 제공(02-998-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