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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18건 안건 처리 임시회 폐회 - 홍국표·이영숙·이길연 의원 정책 제안 5분 자유발언
  • 기사등록 2020-10-27 20: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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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식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도봉구의회(의장 박진식)는 23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30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기획위원회가 안건 심사에 앞서 직접 현장을 찾아 현황을 파악하는 등 현장 의정을 강화했다. 


23일 조례안 등 18개 안건 처리에 앞서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정책을  제안했다.


홍국표 의원은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것을 막기 위한 트윈데믹 예방 대책을 촉구했고, 이영숙 의원은 친환경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 대여소 확충 및 자전거도로 개선 등을 주문했다. 이길연 의원은 쌍문동 경기장학관 유휴부지에 체육시설 조성을 제안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8개의 안건 중 ▲도봉구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도봉구 공공시설 등의 건립비용 공개 및 사후평가 조례안(이영숙 의원 대표발의) ▲도봉구 여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건을 수정 가결했으며, 각 상임위원회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안 3건과 ▲도봉구 공공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이성민 의원 대표발의) ▲도봉구 마을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유기훈 의원 대표발의) ▲도봉구 친환경 유용미생물 생산 및 공급 조례안(이태용 의원 대표발의) ▲도봉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기순 의원 대표발의) ▲도봉구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고금숙 의원 대표발의) ▲도봉구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경숙 의원 대표발의) ▲도봉구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미애 의원 대표발의) 등 15건은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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