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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식 의장, “현장 의견 정책 반영에 최선” - 민간어린이집연합회·상공회 임원과 간담회 가져
  • 기사등록 2020-10-27 2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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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식 의장이 지역 현황을 챙기기 위해 민간어린이집연합회(위)와 상공회 임원진들과 연속해서 간담회를 가졌다.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장이 지난 21일과 22일 연이틀 의회 2층 의장실에서 현장 의견을 직접 챙기기 위해 유관기관 대표 및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21일에는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김경옥 회장 및 임원진으로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 및 보육 현안 등을 챙겼다.


박진식 의장은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등을 청취하며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책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박진식 의장은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보육 최일선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느라 애쓰는 보육교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아동친화도시에 걸맞게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보육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2일에는 도봉구상공회 박재환 회장 및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상공회의 역할과 코로나19 이후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진식 의장은 상공회원들과 도봉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며,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시름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면서, “보다 나은 환경에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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