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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3 22: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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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대변인에 임명된 최선 시의원(왼쪽)과 한기영 의원(오른쪽)이 김인호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이 지난 7일 서울시의회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대변인으로 최선 의원 외에도 한기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선임됐다.


최선 의원과 한기영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 및 대외 공식 입장표명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선 의원은 과거 제5, 6대 강북구의회 운영위원장을 지내며 시민 가까이에서 적극 경청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제10대 서울시의회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에는 교육위원회와 기획경제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서울시민의 뜻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최선 의원은 “서울시의회 대변인으로서 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많은 시민들에게 공유하는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언론과의 관계증진과 언론홍보 강화에도 박차를 가해 서울시의회가 더욱 시민의 공감과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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