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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3 2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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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의원들이 세미나를 마친 후 이지문 이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지난 7일 본회의장에서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의원으로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주제로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청렴도 향상과 부정부패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 활동을 위해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실시됐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는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이 나섰다. 이지문 이사장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행정안전부, 교육부, 서울시의회, 한의학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 등 총 1,300여회의 특강을 진행한 청렴교육 전문가다.


이지문 이사장은 최근 지방의회와 관련된 기사, 공직선거법 관련 내용,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 등 지방의원들이 실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충실한 내용으로 강의를 이어나갔다.


이용균 의장은 “오늘 청렴 세미나를 통해 청렴에 대하는 자세를 한 번 더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저를 비롯한 의원 모두가 공직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오직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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