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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재개 스파라스파 내부 인테리어 작업 중 - 김명희·이백균·이상수·최미경 구의원, 현장 점검
  • 기사등록 2020-10-06 22: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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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의원들이 내부인테리어 작업이 한창인 우이동 스파라스파 현장을 점검했다.

강북구의회 이백균, 김명희, 최미경, 이상수 구의원이 지난 9월 22일 우이동 스파라스파 현장을 점검했다.


2012년 공사 중지 이후 7년 동안 방치됐던 이 곳은 2019년 서울시 보고, 강북구의 관광숙박업 승인을 거쳐 건축허가를 다시 받아 활기를 찾게 됐다.


이후 외부 조경은 거의 마무리 됐으며, 내부 인테리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콘도미니엄 입구에 대형컨러펀스홀이 들어서며, 지하2층 기부체납 공간에는 산악박물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우이천과 가까운 101-103동에는 공공편의를 위해 가칭 우이스트리트가 조성된다. 보행로와 연결되는 우이스트리트는 아트존, 패밀리존, 서비스존 등으로 구성되며 콘도미니엄을 이용하는 고객들 외에도 지역 주민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백균 의원은 “강북구의 숙원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는 과정을 점검해 감개무량하다”면서, “지역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들의 일자리도 함께 만들어 질 수 있는 사업으로 마무리 되도록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최미경 의원은 “공사 막바지로 갈수록 현장의 안전이 중요하다”면서, “안전한 마무리를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꼼꼼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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