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원은 지난 8일 우이동 백운연립 재건축 현장(수유동 566-4번지 일대)을 찾아 건축 현장 뒤편 소방도로와 관련한 주민 민원을 살폈다.
백운연립 뒤편은 기존에는 언덕이었지만 백운연립을 재건축하면서 축대 공사를 통해 소방도로가 확보됐다. 주민들은 확보된 도로가 구유지기 때문에 구청 도로관리과에서 도로포장을 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백균 의원은 재건축에 따른 백운연립 뒤편 소방도로에 대한 해당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민원을 접수한 이백균 의원은 즉시 구청 집행부와 논의해 민원 사항이 빠른 시일 내에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백균 의원은 “소방도로를 확보하는 것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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