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송중동에 소재하고 있는 ㈜디와이엔텍(대표 임형두)은 지난 8월 24일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1,000개를 전달했다.
㈜디와이엔텍 임형두 대표는 “코로나19 지속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감염증 예방에 꼭 필요한 손소독제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기부해 준 손소독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디와이엔텍의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강북구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을 비롯해 30개 단체 및 주민들이 6,900여만 원의 성금과 1억6000만원 상당의 성품을 모아 강북구에 전달했으며, 이는 관내 저소득주민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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