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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08 1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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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용 의원과 인근 주민들이 수로에 설치된 안전 펜스를 함께 살펴보고 있다.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원의 주민 안전을 돌보는 의정이 행정으로 실현되며 지역 주민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가장 최근 주민과의 교감으로 행정이 실현된 북한산둘레길 입구 방학2동 명성빌라(시루봉로21길 32) 인근 수로 펜스 설치 현장을 지난 1일 이태용 의원과 주민들이 함께 찾았다.


해당 지역은 북한산둘레길 초입에 위치해 있어 지역 주민과 산책로 이용객의 추락 위험이 높아 안전펜스 설치가 시급했다. 또 폭우가 내릴 경우 낙엽 등 부유물로 수로가 넘칠 위험도 높았다.


주민들의 안전 위협을 접한 이태용 의원은 직접 안전 펜스 설치를 구청에 요청했다. 이후 구 관계자들이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50m 길이의 안전 펜스를 설치했다.


이태용 의원은 “예산 문제로 남은 구간을 다 채우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이것만으로도 이 지역 주민들의 보행 안전이 확보 돼 주민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며, “예산이 확보되는 데로 남은 구간까지 안전 펜스를 설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장에 함께한 한 주민은 “방학2동은 주택 밀집 지역으로 도봉구에서도 주거환경이 취약한 지역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이태용 의원처럼 꼼꼼히 지역을 살피는 의원들이 있어 점점 개선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태용 의원은 방학동 156번지 등 3개소에 먼지떨이기와 방범용 CCTV, 미끄럼방지 야전매트를 설치하는 등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태용 의원은 “이런 작은 변화들이 도봉구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시켜주는 원동력”이라며, “구민의 안전이 곧 도봉구의 안전이고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구민들을 위한 의정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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