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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08 19: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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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섭 예결위원장이 추경안 심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가 4일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윤섭)가 주민생활과 직결 된 현안사업 중심으로 심사한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3회 추경 재원 규모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쳐 47억 원으로,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하수관로 개량공사 등 주민생활 환경개선과 밀접한 사업과 하반기 현안사업에 배정됐다.


감액 된 예산은 강북문화예술회관 및 체육시설 위탁 운영 14억 8000만원, 자치회관 활성화 1억 8000만원, 퇴직교사 방과후 교실 지원 1억 6000만원, 4·19혁명 국민 문화제 1억 4000만원,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1억 1000만원 등 총 42억 1000만원과 직원 기본업무추진 급량비·여비 15억 6000만원 등 총 19억 9000만원이다.


감액 된 예산은 긴급복지 지원 3억 4000만원, 코로나19 관련 생활지원비 지원 1억 1000만원, 독감 예방접종 1억 7000만원,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리모델링 설계용역비 3000만원, 국제규모 인공암벽장 조성 11억원, 하수시설물 보수 5억원, 도로시설물 유지보수비 3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1억 5000만원, 코로나19 확산 방지 5000만원 등 등 강북구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사업 위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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