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애 의원이 대한민국 휴먼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1시 동대문 라마다호텔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된 ‘제4회 대한민국 휴먼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휴먼리더대상은 △지방자치행정안전 △지방자치주거문화개선 △자산관리 △환경기업 △지방자치의정혁신 △공로상 △지방자치복지 △사회봉사 △문화예술기획 △신재생에너지 △장애인일자리지원 △지방자치지역발전 등 12개 부문에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유인애 의원은 7대, 8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30여건의 조례를 제정할 만큼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동료 의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또 2019년에는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통해 주민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한 공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공적을 인정받고 있다.

유인애 의원은 “앞으로도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준 상으로 생각한다”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든 주민 곁으로 달려가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의원이 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