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거주자우선주차 홈페이지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주자우선주차 부정주차 이의진술 신청 방법에 비대면 인터넷 이의신청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의 신청은 도봉구 관내 거주자우선주차 부정주차로 단속된 요금부과 차량에 한해 가능하며, 추후 견인단속 이의신청 서비스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도봉구거주자우선주차 홈페이지(dobong.park119.com)에서 이의신청절차를 이용하며, 현재 견인단속 차량의 이의신청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단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도봉구민과 함께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 02-901-5100)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