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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5 20: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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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북부보훈지청(왼쪽)과 도봉구선관위를 찾은 박진식 의장과 강신만 부의장이 관계자들과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지난달 15일부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대표로 세 차례에 걸쳐 유관기관을 찾았던 도봉구의회(의장 박진식)가 지난 13일에는 도봉구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북부보훈지청을 찾았다.


이날 방문에는 박진식 의장과 강신만 부의장이 참석했으며, 기관 별 주요 현안과 의견 등을 청취하며 기관 상호간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의장단은 도봉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서형태 사무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공정한 선거관리 및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을 위한 구의회와 선관위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서 서울북부보훈지청을 찾은 의장단은 윤명석 지청장과 함께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및 제대군인 등을 위한 각종 보훈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구 차원에서 예우 및 지원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박진식 의장은 “도봉구 곳곳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관을 방문해 직접 소통함으로써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구민 복리 증진과 관련한 부분은 의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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