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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유·행복증진 정책연구회’ 현장 활동 - 강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서 정신건강사업 현황 파악
  • 기사등록 2020-08-25 20: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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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섭, 유인애, 이정식, 구본승, 김미임 의원이 강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 강북구 정신건강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했다.

강북구의회 연구모임인 「마음치유·행복증진 정책연구회」(이하 정책연구회)가 지난 19일 강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 강북구 정신건강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했다.


배지혜 센터장은 △정신건강사업의 개념 정의 △강북구 내 정신건강 수행 기관/시설의 역할과 임무 △강북구 정신건강사업 전반 △강북구 정신건강증진 계획 △정신건강(마음돌봄, 마음치유 등) 주민강좌 및 프로그램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진행된 센터장과 보건소 지역보건과장과의 질의답변 시간에서 이정식 의원은 “치매환자에 대한 관내 재활프로그램 운영 병원은 있는지” 등에 대해 질의했고, 유인애 의원은 “생명지킴이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알코올중독자 프로그램 참여 결과는 어떤지"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조윤섭 의원은 “도박중독, 약물중독 치료여부와 동물 심리치료 프로그램 시행은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해, 김미임 의원은 “조현병 환자 관리 인원 및 관리방법, 약물 투여 거부환자 관리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해 질의하고 센터장과 지역보건과장의 답변을 들었다.


구본승 의원은 “강북구정신건강센터의 정신건강과 관련된 자료작성과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정책연구회는 강북구정신건강센터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연구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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