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균 의장이 미끄럼방지포장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꼼꼼한 공사를 당부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은 지난 20일 오후 삼양초등학교 후문 어린이보호구역 미끄럼방지포장 정비 상황을 확인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삼양초교 후문은 기존의 미끄럼방지포장이 노후해 새로운 포장으로 정비를 한창 진행 중이다.
현재 진행되는 강북구 어린이보호구역 미끄럼방지포장 공사는 아이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제공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오는 8월 말까지 삼양초, 송천초, 별밭어린이집을 비롯해 총 7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미끄럼방지포장 정비와 신규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용균 의장은 “학교가 개학하기 전까지 공사가 다 마무리되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잘 정비해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