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원은 지난 19일 우이동 만남의광장을 찾아 이용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7시 현장을 찾은 이백균 의원은 운동을 하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 만남의광장 이용 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만남의광장 내 운동기구 증설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으며, 만남의광장 이용 시 비와 햇빛을 피하기 위해 설치된 파고라(그늘막 지붕 쉼터)의 일부 파손으로 빗물이 샌다며 이에 대한 수리도 요청했다.
민원을 접수한 이백균 의원은 즉시 구청 집행부와 논의를 통해 민원사항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이백균 의원은 “우이동 만남의광장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강북구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라며, “이용하는 구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로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을 위해 구청 집행부와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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