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수동 수유하이츠빌라 주변의 소나무 수목을 보행 안전을 위해 정비했다.

강북구의회 이백균·이상수 의원이 지난 15일 인수동 수유하이츠빌라 주변도로 소나무 가지가 도로까지 넘어와 통행을 방해한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두 의원은 현장 방문을 통해 소나무 가지가 도로까지 넘어온 것을 확인하고 즉시 구청 공원녹지과와 협의를 통해 소나무 가지치기와 주변정리 작업 등이 실시되도록 했다. 

이백균 의원은 “오늘 작업으로 인해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이 확보 돼 다행”이라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언제든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수 의원은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구의원으로서 소명 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