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구촌안전연맹(대표 채수창)은 지난 4일 종로 교육장에서 교통안전지도사 1급 30여명을 대상으로 자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아동안전지킴이로 봉사하고 있거나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기사로 근무하는 사람들은 물론, 앞으로 교통안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더 전문적으로 활동하길 희망하는 사람들이 교통사고예방, 교통사고 시 응급구호조치, 교통사고처리 등에 대해 배울수 있었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참석자 명단 작성, 수강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했다.
교육을 진행한 채수창 대표는, “우리나라는 세림이법, 민식이법 등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규정이 무척 강화됐다”면서, “규정만으로는 부족하고 이를 확인할 사람이 필요한데, 교통안전지도사들이 그 교통안전 감시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지구촌안전연맹은 국민안전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안전지도사 양성 및 나라안전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선양활동을 하고 있다. 관련문의 981-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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