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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교통생활 강북구민 추천해주세요” - 서울시 교통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 받아 - 교통안전·문화 발전에 코로나19 관련부문 추가
  • 기사등록 2020-07-07 21: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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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교통문화상 홍보 포스터

안전한 도시교통 문화정착과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기여한 강북구민이 있다면 교통문화상 후보로 추천해보자.


서울시가 오는 8월 20일(목)까지「2020년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1999년부터 시작돼 올해 22회를 맞는 ‘서울시 교통문화상’은  서울 도시교통의 안전과 교통문화 발전으로 시민의 공공적 가치에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 매년 시상되고 있다.


지난 2월 미디어재단 TBS(교통방송)가 출연재단으로 출범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도시교통실에서 교통문화상을 주관한다.


시상인원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으로 개인 또는 단체  구분 없이 총 6명(팀)이다.


수상 후보자는 교통안전과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등으로 ▲교통 캠페인, 교통 관련 교육·연구 활동 ▲교통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교통 분야에서 오랜 기간 성실히 근무 ▲보행친화 및 걷고 싶은 서울 구현 등 교통 분야에서 전문성과 헌신성을 발휘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및 예방활동으로 교통안전 및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 및 단체 등을 추천대상으로 추가해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속에 개최되는 교통문화상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수상 자격 요건은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여야 한다.


추천권자는 행정기관 및 등록된 민간단체며, 미등록 단체 및 개인은 1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해 추천할 수 있고, 추천 서류 서식은 서울시 홈페이지⇒서울소식⇒고시·공고⇒?2020서울특별시교통문화상 추천공고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추천서류 제출은 온라인(전자메일)또는 우편·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교통정책과(02-2133-2220)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수상후보자에 대한 공적사실 조사·확인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수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27일 예정인 시상식에서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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