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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8 21: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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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전자책 도서관 홈페이지 메인 화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문화재단이 ‘세계 책의 날’인 지난 23일부터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했다. 


재단은 이번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자기계발 등 전자책 이용이 많은 사회과학 분야를 비롯해 약 1만여 종의 전자책 및 오디오북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여행의 이유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12가지 인생의 법칙 등 베스트셀러 전자책과 △성공이 행복인줄 알았다 △상처받지 않을 권리 △100세 철학자의 인생, 희망 이야기 등 오디오북 콘텐츠도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구독자 수에 제한이 없어 베스트셀러 이용이 자유로운 구독형 서비스와 이러닝 콘텐츠까지 확대 할 예정이다.


전자책은 개인용 컴퓨터나 태블릿, 모바일 기기 등으로 이용이 가능한 디지털 책으로,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www.unilib.dobong.kr)와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어플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도봉구통합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1인당 3권까지 14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1회에 한해 7일간 연장할 수 있다. 반납기일이 되면 자동 반납처리 된다.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10번째, 50번째, 100번째, 150번째…1,000번째 등 총 21명의 전자책 서비스 이용자와 도봉문화정보도서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한 2명의 퀴즈 당첨자에게 1만 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용 관련 문의는 도봉문화재단,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와 도봉문화정보도서관(02-900-1835~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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