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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04 16: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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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장려 선물을 받은 도봉구청 직원과 동료 직원들이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출산을 장려한다. 도봉구는 올해부터 ‘해피베베사업’을 시작해 임신 직원을 위한 명패를 제작하고, 직원 또는 직원의 배우자가 출산하는 경우 3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을 전달해 임신 및 출산 직원을 축하하는 직장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도봉구는 경자년 새해 다음날인 지난 2일 첫 아이를 출산한 직원에게 제1호 출산축하용품을 선물하며 출산을 축하했다.


이날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다수의 직원들이 참석해 축하하며 육아 노하우를 듣는 등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어 가정에 충실할 수 있도록 임신 및 출산 직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임신 직원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 문화와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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