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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혁신, 교실혁신 지원 ‘북부도토리지원단’ - 교실수업 혁신 강조 북부교육지원청에 큰 보탬
  • 기사등록 2020-01-14 22: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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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단 활동 중 수업 공개 현장 모습.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선종복)은 2019학년도 교실수업 혁신 방안인 ‘우리가 꿈꾸는 교실’  지원을 위해 북부현장지원단인 ‘도토리지원단’을 지난해 2월 발족해 12월까지 운영했다.


처음 발족할 때는 13명의 교사로 시작했지만 지원단 활동이 활성화됨에 따라 유튜브 분과 교사 등 2명의 교사가 추가로 합류해 총 15명의 지원단 교사가 1년여 동안 연구 모임을 운영했다. 


도토리지원단은 지난 1년 동안 수업혁신 역량강화 연수 20회, 수업 공개 40회, 꿈실 지원 워크숍 6회, 찾아가는 꿈실 컨설팅 17회, 「북부꿈실필통」 유튜브 개설 및 운영, 중국 웨이하이 소학교와의 수업교류활동 1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함혜성 초등교육지원과장은 “도토리지원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있었기에 2019학년도 북부 꿈꾸는 교실 정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도토리지원단이 2019학년도에 교실수업 혁신의 씨앗을 뿌렸다면 2020학년도에는 싹이 나서 자라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종복 교육장은 “학교 교육의 핵심은 수업이며 수업이 중심이 되어 교실혁신이 실현되는 북부교육을 위해 2020학년도에는 북부현장지원단인 도토리지원단 활동이 더 풍성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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