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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3 21: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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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국 동장(중앙)과 수유2동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이 김장 포장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유2동(동장 정순국) 자원봉사캠프(회장 안옥준)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자원봉사캠프 회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을 담갔다.


회원들은 25일 오전 물댐길 경로당에서 사전준비를 시작해 26일 작업을 마무리했다. 완성된 200kg의 김장은 수유2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 20가구에 10kg씩 전달됐다.


안옥준 수유2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춥고 고된 작업이었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정순국 수유2동장은 “자원봉사캠프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은 도움이 절실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전달에 동참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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