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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진화하는 전화금융사기 막을 수 없을까?
편집국 편집장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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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Q&A
Q. 직장을 퇴직하여 지역가입자 자격을 취득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직장가입자(피부양자) 자격이 상실되면 공단에서는 지역가입자로 자격을 취득시키고 건강보험증을 주소지로 우송해 드리고 있습니다.다만, 전 직장에서 퇴직한 사실을 공단에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사업장에 상실신고를 하도록 종용하고 신고 결과에 따라 지역가입자 취득이 가능합니다. Q.어머님과 아버님을 피부양자로 등재하려고 합니다. 주민등록상 동거하고 있고요, 아버님은 소득이 없고, 어머님은 장애인이면서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소득금액은 아주 미미한데 가능합니까? A.부모 모두 소득이 없으면서 동거하면 등재 가능하며, 고객님의 경우 모친이 등록장애인이며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고 사업소득이 연간 500만 원 이하일 경우는 피부양자 등재가 가능합니다. 다만, 부친이 등록장애인 및 국가유공상이자가 아닌 경우로서 별도의 소득활동으로 소득요건을 충족하지 않을 경우에는 부모 모두 피부양자로 취득이 불가합니다. Q.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부부가 해외에서 자녀를 출생하여 해외에서 출생신고한 후 국내에 입국하여 피부양자 취득신고를 하는 경우 취득일은? A.입국일로 취득하여야 함. 국내입국 후 출생 신고하여 주민등록이 완성된 경우에는 주민등록완성일로 취득. 다만, 출생신고 전에 진료가 발생되어 보험 급여를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수급권 보호를 위하여 입국일로 소급 취득함. Q.정년퇴직 후 일정한 직업 없이 노후생활을 하고 있는 노부부가 각기 직장가입자인 아들, 딸, 자부, 사위, 손자와 동거하고 있는 경우 누구의 피부양자가 되는지? A.‘피부양자’라 함은 「국민건강보험법」 제5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가입자의 배우자, 직계존속(배우자의 직계존속 포함) 직계비속(배우자의 직계비속 포함), 직계비속의 배우자 또는 형제, 자매 중 직장가입자에 의하여 주로 생계를 유지하는 자”로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별표 1에 의한 부양요건 및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정한 소득요건 모두에 충족될 경우에는 자격을 취득할 수 있음. 따라서 아들, 딸, 자부, 사위 등이 각각 가입자로서 한 집안에 함께 동거할 경우 본인이 원하는 가입자의 피부양자가 될 수 있음. 국민연금공단 도봉지사 제공
편집국 편집장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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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모범적인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
강민 기자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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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 도전 포기했다, 공정한 운영 가능”
강민 기자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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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독립운동가 이신애
편집국 편집장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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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 주요사업장을 둘러보고
심형섭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이사회 의장 저는 2016년 4월 6일자로 임용된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 심형섭입니다. 지난 6월 13일(월) 오전에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시설장 실태를 잘 파악하고 있는 박철훈 경영지원팀장의 안내로 주요 사업장을 방문 했던바 소감을 적어봅니다. 방문 목적은 각종 사업장 시설이 고객들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이사로서 견문을 넓히고자함이었습니다. 어려운 근무 여건에서도 오직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고객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성심 성의껏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구성원들의 모습이 퍽 인상적이었습니다. 도봉구는 자립도가 매우 낮지만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은 좋은 장서가 많고 열람실도 쾌적하여 독서하기에 안성맞춤이었으며, 유익한 정보를 얻고 창의력 신장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니 도봉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적의 도서관은 초등, 성인별 열람실, 영유아 열람실, 수유 실, 책 읽어 주는 방, 북 카페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름답고 조화롭게 구성되었고, 연간 25,000여명이나 이용한다는 사실에 꿈과 희망을 산출하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는 전국적인 명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도봉구민회관은 구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구민들을 위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준공 된지 23년차(2015년)에는 외벽 리모델링으로 새롭고 멋있게 단장하였고, 금년에는 내부를 차원 높은 초현대식으로 탈바꿈하는 면모를 과시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프로그램운영으로 더 많은 구민들이 다가올 수 있는 구민회관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도봉구청사서비스팀은 CCTV로 방호, 자동 화재 감지, 전력수급공급 확인, 청사 냉온방공급 등 핵심적 주요시설로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하여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맡은바 책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수영장, 헬스장, 축구장운영과 GX강좌인 에어로빅, 요가 등 29개 강좌에 101반이나 방대하게 운영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고객만족과 함께 수익 증대에 앞장서고 있어 효자 센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으로 고객의 수준 높은 맞춤형 서비스로 만족지수가 높기에 “고객의 행복, 우리공단의 가치(價値)입니다”란 공단 캐츠프레이즈가 더욱 빛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도봉구시설공단이 고객뿐만이 아니라 도봉구민, 더 나아가서는 수도 서울에서도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국 편집장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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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안전모는 선택이 아닌 필수
편집국 편집장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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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님들이 즐겨 쓰시던 진리들(2)
오늘 할 일을 또는 지금 당장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은 자기의 생에 대한 부정이며, 삶을 소홀히 하는 것입니다. 가령 전기가 고장나서 할 일은 많고 캄캄한데 ‘다음에 고치지, 내일 밝을 때 하지’ 하고 미루는 것과 같으며, 몸이 아파서 당장 견딜 수가 없는데 ‘다음에 병원에 가지’ 하면서 미루다 보면 병은 악화되어 도저히 고치지 못하고 죽게 되는 절박한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인생살이도 영감(Inspiration)이 떠오르는 순간을 놓치고 나면 산뜻한 생각은 순간의 꿈결과 같아서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는 그 좋은 영감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즉시 기록해 두는 습관이 모이고 모여 큰 능력과 훌륭한 진리와 값진 지혜와 좋은 인격자가 되는 것이지 하루 이틀의 노력으로 천재적인 인격을 갖출 수는 절대로 없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매일의 생활에서 자신과의 싸움은 매순간 하는 것이고, 영감이 떠오르는 순간을 기록하고 남기는 좋은 습관을 몸에 익혀 실천해 가는 삶을 평생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며, 죽는 순간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아무리 천재라 해도 영감의 순간을 기록하는 습관이 없으면 둔재로 전락하고 맙니다. 그래서 기록하는 습관은 사후 평가에서 큰 빛을 밝혀주고 큰 힘을 발휘하여 후손들과 인류 모두가 좋은 정신력을 이어받고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 가장 확실한 믿음입니다. 자신을 믿지 못하면 타인도 믿지 못합니다. 이 험한 세상에 무엇을 믿겠습니까? 자신을 믿는 마음이 확실해야 자신감도 생기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극복하는 능력을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 누구도 나만큼 나를 격려할 수가 없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늘 격려하고, 잠자리에 들면서도 자기 엉덩이를 두들기며 잘 할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믿음은 이 세상에 내 경쟁자가 없는 경지에 도달하게 해줍니다. 내가 가장 위대하며 훌륭하다고 늘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자신만이 스스로에게 진실한 칭찬을 해주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정직하고 진실한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노력의 양 만큼 자신감이 생깁니다. 노력의 양 만큼 성장합니다. 노력의 양 만큼 성공합니다. 내가 나를 존경한 만큼만 타인들도 나를 존경합니다. 언제나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늘 마음에 새겨야 크게 발전합니다. 사람들의 특수한 재능과 희망은 대부분 의식주 해결의 어려움 속에서 묻혀 버립니다. 의식주 해결과 재능과 희망을 동시에 이룩하기는 정말 어렵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뒷바라지가 잘 되어야 하는 것은 사람의 성장 과정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정신문화 연구는 어떠한 형체가 없습니다. 새로운 정신은 집결된 정신력에서 나오기 때문에 형체도 없고,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기란 정말 불가능합니다. ‘영감이 어떻게 떠올랐느냐? 어떻게 해야 떠오르느냐’처럼 영감은 평소에 정신이 긴장된 생활로 이어지면서 책을 보다가 떠오르는 횟수가 가장 많고, 잠결에 꿈결처럼 떠오르고, 길을 가다가 혹은 전철 안에서 등 다양한 생활 속에서 떠오릅니다. 그때를 놓치면 다시는 영감을 복원할 수가 없어서 언제 어디서나 기록할 수 있는 볼펜과 메모지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합니다. 꿈결 같아서 순간적으로 떠오르고 바로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인들께서는 천재적 두뇌보다 무딘 연필이 더낫다는 표현을 해왔던 것입니다. 결국 영감이 떠오를 때를 놓치지 말고 꼭 기록하라는 말입니다.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기록으로 남기고 실천해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평생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 천재로 발전할 수 있으며, 그러는 사이에 자기 자신이 정직해지고 균형 잡힌 인격을 가진 사람이 되고 인류가 추구하는 참신한 진리와 지혜를 얻을 수 있으며, 학문의 발달과 과학 발달의 튼튼한 기초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전 국민이 같은 노력을 해야 부국이 되고 신의 영역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기적은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메모하는 습관에서 일어납니다.
편집국 편집장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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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롯데제과 (004990) 극과 극을 내달렸던 일주일여가 지나고 시장은 다시 조정을 모색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주는 브렉시트가 몰고 온 한바탕 혼란이 어느 정도 수습되는 분위기를 보였다. 근본적으로 브렉시트는 악재로 작용하겠지만 적어도 현재 시장은 악재를 철저히 배척하는 놀라운 힘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어쨌든 시장은 폭락세를 극복하고 원래의 위치를 찾아가려는 중이다. 특히, 미국과 한국시장의 회복력은 놀라울 정도다. 미국이야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도 한국시장이 이렇게 강한 반등을 보이는 것이 정상적인가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문제다. 브렉시트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시장의 목을 조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브렉시트가 몰고 올 파생 효과가 한 두 가지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시장의 중기 흐름은 아무리 생각해도 좋을 것 같지 않다. 추경 등 여러 가지 대책을 내놓는 것 같지만 실제로 효과를 발휘 할지 의문이 크기 때문이다. 중기적인 경제의 흐름이 단기에 노력한다고 해서 크게 변하기는 어렵다. 한 동안 시끄럽게 뉴스를 장식하던 롯데 그룹의 소식이 요즘은 조금 뜸 한 것 같다. 향후에도 꾸준히 뉴스에 여러 가지 소식이 등장하겠지만 롯데라는 그룹은 도덕성을 떠나서 참 안정적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또한, 국적 정체성은 롯데라는 그룹의 여러 기업에서 생계를 유지하는 국민들이 얼마나 되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조금은 달리 생각 해 볼 수 있는 문제라는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은 롯데 그룹의 모기업인 롯데제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롯데제과는 앞서 언급한대로 롯데 그룹의 모기업으로 1967년 설립됐다. 초창기 껌을 시작으로 초콜릿과 스낵 그리고 빙과류 등을 생산하며 사세를 키워왔다. 우리에게 친숙한 꼬깔콘과 빼빼로, 월드콘 등을 생산하며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한 기업 중의 하나이다. 실적이 안정적이고 재무 구조 또한 매우 안정적인 기업이다. 주가 또한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폭발적인 상승을 지속했다. 한 때 300만 원에 육박하는 주가로 황제주로서의 위치를 가져가기도 했지만 올 해 상반기 액면 분할로 개인들의 접근이 조금은 용이한 상태가 되었다. 또한, 향후 롯데리아 등 자회사가 상장한다면 주가에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액면 분할로 기대했던 효과는 나오지 않는 중이지만 중. 장기적으로 충분히 관심을 가질 만 한 종목이다. 다만, 시장의 흐름이나 그룹 상황을 감안하면 중기적 관점의 관심은 반대한다. 시장의 중기 상승기에 관심을 가질 종목 중의 하나로 기억해두자.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주요 이력] 前 동아일보 연재 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 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MBC PD수첩], KBS 라디오,KBS 미디어비평, 이데일리TV, MBN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前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現 (주)평택촌놈 대표이사 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 이메일 502in@naver.com
편집국 편집장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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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름다운 꽃, 민주주의
편집국 편집장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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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에 노인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 필요
편집국 편집장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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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Q&A
Q.시장에서 종업원 2명을 두고 음식점을 경영하는 사업주입니다. 종업원의 이직율이 높고 직원관리에 어려움이 있는데도 직장건강보험으로 가입하여야 되나요? A.국민건강보험법의 개정으로 2001.7.1.부터는 상시 1인 이상 근로자가 있는 모든 사업장은 직장가입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근로자를 1명이라도 고용하고 계신 사업장은 직장건강보험으로 신고하셔야 합니다.가까운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지사 및 고용안정센터로 아래 신고서류를 제출하여 주시면 건강보험 사업장으로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신고서류 … 사업장(기관)적용 신고서, 직장가입자 자격취득신고서가입신고 서식, 가입절차, 건강보험법, 관할지사 전화번호 및 약도 등은 우리 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 에 게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이달 말 직장을 그만 둘 예정입니다. 큰아들에게 피부양자로 취득하려고 합니다. 자식에게 등재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어떤 증빙 서류가 필요한가요? 이자 소득이 조금 있는데 상관없습니까? A.소득이 없고 재산과표액(토지, 건축물, 주택, 선박, 항공기)이 9억 원을 초과하지 않으면 가능하며 자녀에게 등재된 적이 없으면 가족관계증명서를 필요로 합니다.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의 합계액이 연간 4000만 원 이하일 경우 피부양자 자격을 가질 수가 있으며, 초과할 경우 피부양자 등재가 불가능합니다. Q.근로자 없이 대표자 혼자 운영하는 주식회사인데 건강보험 직장가입 대상인지 궁금합니다. A.건강보험 직장가입대상은 근로자 1인 이상인데 주식회사는 대표자도 월급을 받으므로 대표자 1인만 있는 법인사업장도 직장가입 대상입니다.만약 대표자가 무보수 대표이사이면 보수가 없는 근로자는 직장가입대상이 아니므로 가입제외 대상입니다. 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 제공
편집국 편집장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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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방조죄를 아시나요
편집국 편집장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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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님들이 즐겨 쓰시던 진리들(1)
선조님들이 즐겨 쓰시던 진리들인 격언, 금언, 속담, 교훈 등은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생활 속 경험에 의해서 얻어진 값진 진리 덩어리들입니다. 이 글 속에서 각국의 민족성을 바르게 알 수 있습니다. A. 등잔불 밑이 어둡다. 아무리 해박한 지식과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사람뿐만 아니라, 어떠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기 몸의 뒷모습을 직접 볼 수는 없습니다. 간접적으로 보려면 두 개의 거울로 볼 수 있고, 영상을 통해서만이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 등짝의 한복판은 손이 닿지 않아 긁을 수가 없습니다. 효자손이나 타인이 긁어 주어야 합니다. 이렇듯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자기 몸의 일부도 마음대로 못하듯 진리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내 몸 안에 모두 내재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스승도 신도 모두 내 몸 안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진리를 먼 곳에서 찾으려고 하니까 터득이 안 됩니다.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야 하고, 자연과 책, 생활의 주변에서 찾아야합니다. 우주의 많은 부분은 암흑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이렇듯 모든 진리는 암흑처럼 가려져 있습니다. 이 가려진 진리는 많은 책을 읽다가 터득됩니다. 진리도 무궁무진합니다. 지혜 또한 그렇습니다. 자신을 가장 잘 돌아봐야 합니다. 나의 가장 가까이에 있습니다. 스스로를 많이 격려해야 합니다. 본인의 육체와 정신 모두가 진리와 지혜의 보고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B.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은 사람은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꾸준한 노력을 하면 못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노력은 안 한 채 미리 포기하고 겁에 질리는 무지와 나태 속에서 자기의 정신과 능력을 단정지어버리는 우를 범하고, 자포자기부터 해버리는 어리석음이 자기의 발전과 미래를 어둡게 하고 삶을 힘들게 합니다. 어리석은 인생살이로 추락시키는 모순을 범하지 말고 꾸준한 노력으로 큰 목표를 향해 죽는 순간까지 정진하면 그 노력은 꼭 성취되고 빛을 발하여 좋은 정신력으로 먼 후세에까지 길이 보존되고 큰 빛으로 남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한번 뿐인 삶의 시간을 알차고 부지런하게 활용해야 합니다. 미리부터 한계점을 그어버리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차분하게 지속적인 노력을 하면 반드시 목표점에 도달하게 된다는 사실을 의미있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C. 개천에서 용 난다. 모든 물의 수원지는 실개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실개천의 물이 모여 큰 강을 이루고 바닷물을 만들 듯 사람마다 자기의 특성이 있으니 어떠한 처지에 있어도 용기를 잃지 말고 노력하면 꼭 성취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환경과 고난을 겪어도 참고 견디면서 정직한 노력을 진실되게 하면 하늘로 승천하는 용처럼 비상할 수 있으니심한 고통과 어려움도 극복하면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이끌어 가며크게 대성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는 격려의 말이라 생각합니다. 숨겨진 능력과 재능은 가려져 있다는 말이며, 또한 용이 사막이나 바위틈에서 태어나는 일은 절대로 없는, 다시 말해 아버지의 근본이 중요한 점을 바르게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아버지의 바른 정신 속에서 좋은 자녀가 탄생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줍니다.
편집국 편집장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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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S-OIL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서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는 모습이다. 또한, 브렉시트 후폭풍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한국시장은 금요일 폭락세를 보인 후 이번 주 조금 진정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아직 완벽히 안정 됐다고 생각하기는 이르다. 브렉시트를 단기에 지나가는 작은 악재로 치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브렉시트로 인한 문제들이 하나씩 불거질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생각이다. 한국은 화요일 추경 카드를 꺼내면서 현재의 난국을 타개하려는 모습이다. 또한, 증시는 이에 화답하듯 급락세에서 반등세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브렉시트로 인한 문제들은 추후 계속해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서 나타난 현상 중의 하나는 유가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파운드화 약세에 의한 연쇄 효과로 보면 무방할 것이다. 어쨌든 유가의 상승세도 이제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오늘은 유가와 관련된 기업 중 하나를 살펴볼까 한다. 그래서 오늘 고른 기업은 정유주 중의 하나인 S-OIL이다. S-OIL에 대해서는 익숙할 것으로 생각한다. 간단히 소개하면 1976년 한이석유로 출발해서 1980년 쌍용정유(주)로 상호를 변경했다. 또한, 한 때 쌍용그룹과 한진그룹, 사우디 아람코사가 공동 경영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아람코사가 인수 후 경영하는 상태다. 현재의 상호는 2000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고, 주요 사업은 정유를 비롯한 석유 관련 분야로 보면 된다. 최근 주가의 흐름은 2014년 말을 저점으로 지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 해도 지속 상승하던 주가는 4월 말을 고점으로 꺾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긴 흐름에서는 상승세의 연장선에 있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었다. 또한, 유가의 반등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기 때문에 유가로 인한 주가의 상승세가 꺾이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서 상황이 조금 바뀔 것으로 보인다. 우선 유가의 상승세는 꺾일 가능성이 크다. 출렁임이 나오겠지만 단기 조정 가능성이 확실해진 상황이다. 또한, 다시 상승세를 보이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브렉시트가 가져올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 역시 주가의 흐름에 악재가 될 것이다. 따라서 여러모로 주가의 흐름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유가의 흐름과 증시 침체 가능성이 더욱 커진 상황의 영향을 받을 것이란 얘기다. 이런 관점으로 S-OIL에 대한 대응은 당분간 관망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향후 접근은 시장의 흐름과 유가의 동향을 체크하면서 대응해야 할 것이다.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주요 이력] 前 동아일보 연재 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 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MBC PD수첩], KBS 라디오,KBS 미디어비평, 이데일리TV, MBN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前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現 (주)평택촌놈 대표이사 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 이메일 502in@naver.com
편집국 편집장
20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