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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여성안심택배함 3개소 추가 설치
강북구청(구청장 박겸수)이 ‘여성안심택배함’ 3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여성안심택배함’은 서울시가 ‘여성안전정책’의 하나로 도입한 무인 택배 수령 시스템으로 택배 기사를 가장한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낮 시간 택배 받기가 힘든 직장인들의 불편해소, 수령자 부재로 인한 물품 분실 예방 등을 방지하고자 실시한 서비스다. 이번에 추가로 설치되는 장소는 ▲강북문화예술회관 예절관 앞 ▲번동 북부시장 북부마트 앞 ▲솔밭근린공원3개소이다. 강북구 내 여성안심택배함은 강북구청, 미아동 복합청사, 수유역 1번 출구, 수유1동 주민센터 등 기존 4개소에 더해 총 7개소로 늘어났다. 이용절차는 간단하다. 이용자는 물품 신청 시 택배함 주소를 배송지로 지정하면 된다. 배달 완료 후에는 택배함에 본인의 휴대폰 번호 및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택배 도착일과 인증번호는 수신자의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전송된다. 택배함은 주민 누구나 365일 24시간 연중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료도 무료이다. 단, 물품이 장기간 보관함 내 방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배달 완료 후 48시간이 넘으면 1일 1,000원의 보관비가 부과된다. 김기운 여성가족과장은 “접근성, 주민요구, 지역안배 등을 고려해 설치 위치를 선정했으며 이번 택배함 추가 설치가 향후 증가하는 이용 수요 충족과 여성 안전 강화, 주민 편의 증진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편집국 편집장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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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마을버스 정류소 흡연 OUT"
강북구청(구청장 박겸수)이 지역내 모든 음식점, 가로변 버스정류소에 이어 지난 1일, 마을버스정류소 231개소, 공원 및 마을마당 26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고시했다. 금연구역은 마을버스정류소 승차대 경계로부터 10m 이내 보도와 공원·마을마당의 전체 면적이다. 향후 마을버스정류소와 공원·마을마당이 신설 또는 변경될 시에도 금연구역으로 자동 지정된다. 구청은 고시문에 따라 오는 9월 말까지 사전 계도기간을 거쳐 10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 이와 관련 주민혼란과 단속에 대한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북구청 및 동주민센터의 게시판과 홈페이지 등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을 제작, 마을버스정류소 승차대에 부착해 해당 사실을 홍보한다. 김영희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금연구역 확대 지정이 간접흡연으로 인한 유해환경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지정 구역이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마을버스정류장, 공원 등이라는 점에서 금연홍보 효과도 높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노경주 기자 race3333@naver.com
편집국 편집장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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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공원 조명 교체해 안전 확보
강북구청(구청장 박겸수)이 지역내 오동근린공원과 북한산 도시자연공원을 대상으로 ‘공원등(燈)시설개선사업’을 실시,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등(燈)으로 시비 2억 2900만원을 들여전면 교체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구청 측은 공원 내 산책로의 낡은 조명등 21본을 교체하고 30본을 추가 신설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야간시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 특히 교체·신설될 LED등은 일반 나트륨등과 메탈할라이드등에 비해 밝기가 밝은 것은 물론 수명이 3배가량 길고 에너지 효율도 높아 전기요금 절감, 전력난 해소에도 효과가 크다는 것이 장점. 김운식 강북구청 푸른도시과장은 “공사가 완료되면 공원의 야간 안전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원 내 시설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언제든지 편안하게 휴식하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공원을 주민들에게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주 기자 race3333@naver.com
편집국 편집장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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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구청장, 현장에서 학부모 의견 청취 후 해결 노력
편집국 편집장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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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나비한살이 생태체험학습
편집국 편집장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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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이제 편견을 버릴 때다
편집국 편집장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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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편집국 편집장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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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사업 2단계후보지 선정
4.19사거리 일대의 63만㎡가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중심시가지형 사업 2단계 후보지에 선정됐다.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도시재생을 위해 시로부터 5년간 최대 200억원을 지원 받는다. 서울시청은 지난 2일 서울시 2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후보지 28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중 중심시가지형 후보 7곳 중 4.19사거리 일대가 들어갔다. 총 11개 자치구의 12개소가 신청해 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사전 서류를 검토하고 현장 실사와 지역별 설명회 및 질의 응답을 통해 최종 결정한 것. 이번 후보지에 선정된 중심시가지형 후보지는 역사문화특화 및 도심 활성화 중심지로 잠재력을 가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선정된 후보지는 올해 하반기에 공론화 과정을 통해 지역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재생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지난 3일 시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구 담당자가 직접 지역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 아이디어 공모는 서울시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도 있다. 지역의 공론화는 ‘민관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후보지 관할 자치구가 주축이 되어 시와 지역사회, 민간자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가 함께 사업 추진체계를 구성하고 활성화 전략을 발굴하는 ‘아이디어 캠프를 올해 9월 안에 열 계획이다. 서울시청 도시재생본부 재생정책과 관계자는 “주민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자치구 담당자와 지역 민간 자본 등의 의지가 최종 선정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근린재생일반형 20개소 중 강북구 수유동과 도봉구 창3동, 노원구 공릉1, 2동과 강북구 송중동(주거환경관리사업 희망지)가 선정됐다. 이들은 뉴타운 및 재개발 해제지역이다. 이번 선정은 총 21개 자치구 47개 지역이 신청했으나 ▲주민제안의 적정성 ▲추진역량 및 의지 ▲지역활성화 가능성 등을 기본으로 했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의 주체인 주민들의 관심과 추진의지 등에 우선 중점을 뒀고 뉴타운·재개발 지역은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적극 고려한 결과로 이뤄졌다. 이번에 선정된 희망지에는 올해 하반기에 최대 1억2천만이 지원된다.
편집국 편집장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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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청렴도 1등구를 위해
강북구가 청렴도 1등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북구청(구청장 박겸수)은 지난달 25일 구청사내 3층 기획상황실에서 국별 청렴 T/F팀이 한자리에 모여 ‘2016년 상반기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구청장, 각 국장, 국별 청렴 T/F팀 직원 85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2016년 청렴도 향상 추진대책 보고, 국별 청렴 추진 시책 발표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구청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청렴 T/F팀의 활동 내역을 점검하고 각 팀별로 추진 중인 청렴 시책을 공유했다. 국별 특수시책으로는 ▲청렴·친절·소통공간으로서 직원 청렴밴드(Band) 구축·운영 ▲청렴문구를 삽입한 ‘청렴 고무인’ 제작·활용 ▲모바일커뮤니티를 활용한 공사현장관리시스템 운영 등이 소개됐다. 건의사항은 전화 연결음에 청렴문구 삽입,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 다각화 등이 제안됐다. 김영춘 강북구청 감사담당관은 보고회 시 “제안된 건의사항은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추진 방안을 검토하고 보고회 결과는 전 부서에서 청렴 관련 교육 자료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북구청은 지난 1월 ‘2016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해 5대 분야 35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사업은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상시모니터링(클린 콜) 강화 ▲청렴생활 점검의 날 운영 ▲간부공무원 부패위험성 진단 실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시행 등이다. ‘청렴 T/F팀’을 운영은.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과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국장을 중심으로 부서의 인허가, 공사관리 및 감독, 보조금 지원, 재·세정 등을 처리하는 팀장 및 직원으로 구성됐다.
편집국 편집장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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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나비한살이 생태체험학습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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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겸수, 일일동장 틈틈이 수행
편집국 편집장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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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오락실, 아이들은 스마트폰
편집국 편집장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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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e한우리봉사회, 첫 번째 효 잔치 위문공연
편집국 편집장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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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천만원 지원, 마을기업 모집
강북구청(구청장 박겸수)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2016 서울시 마을기업 사업비 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역 주민들의 마을공동체를 강화하고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마을기업’을 육성?지원하고자 지난 3월에 이어 추가로 모집하는 것이다. 마을기업 신청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주민이 최소 5명 이상 출자하여 민법에 따른 법인이나 상법에 따른 회사, 혹은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등 법인 설립을 완료해야 한다. 또, 공동체성과 공공성, 지역성에 기업성과 안정적 일자리 창출 가능성 등을 갖춰야 한다. 사업비 지원 마을기업으로의 지정은 먼저 구에서 신청법인 현지조사 및 적격검토를 실시한다. 이후 서울시 심사와 행정자치부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적 결정한다. 처음 신규로 지정되는 마을기업은 최대 5천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단, 보조금의 20% 이상은 마을기업이 공동출자하여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비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5명 이상의 회원이 24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공모 접수 전까지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사전교육 신청은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070-4267-5035)로 하면 된다. 교육 이수를 완료한 기업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마을기업 회원 명단 등을 작성해 강북구 일자리지원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안승길 강북구청 일자리지원과장은 “지역의 특화자원을 발굴?활용한 마을기업을 육성·지원해 마을 단위의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돕는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 일자리지원과 사회적일자리팀(02-901-725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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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의무설치
편집국 편집장
20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