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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구의원 관내 출장비 올해도 강행 논란
편집국 편집장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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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도봉·노원, 각 지역 山에서 새해 맞이
편집국 편집장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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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모든 신축건물 내진설계 의무화
강북구청(구청장 박겸수)이 올해부터 건축 규모 및 용도에 관계없이 모든 신축 허가(신고) 대상 건축물에 대해 내진설계 의무화를 시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내진설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정부는 지난 12월 ‘지진방재 종합대책’으로 2017년 하반기부터 2층 이상이거나 200㎡ 이상인 건물을 비롯해 모든 주택에 내진설계 의무화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구청은 저층 건물에 피해가 많이 발생한 점을 고려해 저층 건물의 내진성능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 1층으로서 200㎡ 미만의 비주거용 건물까지 포함해 모든 신축건물에 내진설계를 의무화하도록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아울러 시행 시기도 올해 1월 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박 구청장은 “재난은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건축물의 구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구에서는 정부 종합대책보다 적용 범위를 확대해 모든 신축건축물에 내진설계를 의무화하고, 2017년 1월로 시행시기를 앞당겨서 적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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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지역안전도 진단 평가 최상등급
강북구청(구청장 박겸수)이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2016 지역안전도 진단 평가’에서 최상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지역안전도 진단은 매년 국민안전처에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대비능력을 서면 및 현장 점검해 점수에 따라 10개 등급으로 구분하는 평가다.
해당 평가에서 전년 대비 3등급 이상 향상된 지자체는 재난발생시 국가예산인 재난복구기금을 추가 지원 받게 되며, 강북구는 2015년 7등급에서 2016년 최상등급인 1등급으로 1년 만에 6단계 수직 상승하는 성과를 거둬 재난 발생 시 추가 국비 지원을 받게 되었다. 지역안전도 1등급 지자체는 전국 223개 시·군·구 중 13곳에 불과하다.
구청은 작년 한 해 구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재해·재난 없는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풍수해, 제설 대책을 수립하고 하천 정비, 하수시설물 관리, 사방시설물 관리 등을 통해 재해 상황에 철저히 대비했다.
그 결과 이번 평가뿐 아니라 지난 11월에 발표된 ‘서울시 안전도시 만들기’ 자치구 평가에서도 우수구로 선정돼 6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등 재난 관련 업무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박 구청장은 “이번 지역안전도 1등급 달성에 힘입어 2017년에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강북구 건설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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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 통장단, “꼭 필요한 꿈나무에게 지원”
강민 기자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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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국제학술토론회’
강민 기자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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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체육회, 강북구체육상 시상식
강민 기자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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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 강북’ 운동 5년, 강북구가 깨끗해지다
편집국 편집장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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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 보도교 설치 주민설명회
편집국 편집장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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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공직 특별감찰 운영
강북구청(구청장 박겸수)이 연말연시와 탄핵 정국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구정 운영 및 맡은 바 직무에 전념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공직기강 확립 추진계획’을 수립, 강도 높은 공직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구청은 지역안정대책반 등 4개반으로 구성된 상황실을 운영, 비상근무태세를 갖췄다고 전했다.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현안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민생을 챙기며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 공직 특별감찰은 감사팀장을 총괄반장으로 6개반 12명으로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내년 1월말까지 본청과 보건소,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음주운전이나 도박 등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 ▲금품·향응 수수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청렴 의무 위반행위 ▲부당한 민원처리 지연 ▲집행 소홀 등을 집중감찰할 방침이다.
구청은 감찰 결과 주요비위 관련 공직자는 법정 최고 수준으로 엄중 문책하고 비위발생 부서장도 연대책임을 묻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감찰을 예고했다.
김영춘 강북구청 감사담당관은 “특히 요즘 같은 국가위기상황에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흔들림 없이 직무에 전념해야 한다”며 “법규를 위반하거나 무사안일한 공무원은 엄중 문책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편집장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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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참가팀 모집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와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가 내년 4월 열리는 ‘4·19혁명국민문화제’의 일환으로 개최할 '4·19 전국대학생 토론대회 2017'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오는 27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이며,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 3명이 혼성으로 한 팀을 이뤄야 하고, 여대의 경우 같은 학교로 팀을 이뤘을 때 한해 여성단일팀 구성도 가능하다.
구청은 내년 3월 7일부터 3월 12일까지 서류심사를 통해 9팀을 선정하고, 3월 25일 열리는 본선에서 최종 3팀을 선발해 4월 16일 결선을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 주제는 '청년, 민주주의를 말하다'이다. 권력구조나 정당 등 정치민주화, 기업 및 노사관계 등 경제 민주화, 인권 및 평등과 같은 사회민주화 등 총 3가지 논제에서 하나를 택하되, 4·19혁명의 시각에서 본 선택 논제의 실천과제, 선택한 논제의 역사적, 사회적 의의 및 논제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 등을 담아야 한다.
팀 소개서와 선택 논제, 10분 이내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료, 참가자 재학증명서 등을 갖춰 인터넷으로 응모하면 되고 참가비는 없다.
(www.419festival.org)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3팀이 벌이는 결선은 토론 배틀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팀당 5분씩 주제발표를 한 후 경쟁팀이 서로에게 질의하는 지정토론과 사회자를 통해 발언기회를 제공하는 난상토론, 마무리 발언 후엔 토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1대 1로 질의응답을 하는 관문이 기다리고 있다.
구청은 최종 결선에 오른 3팀을 대상으로 그 순위를 가려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결선 당일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팀에는 서울시장상 및 상금 300만원을, 최우수상팀은 강북구청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우수상 1팀에는 4·19혁명국민문화제 위원장상과 상금 150만원을 시상하며, 이밖에 본선에 진출한 6팀에도 장려상과 상금 5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박 구청장은 “민주주의 본질을 생각해 보게 되는 현 시국에서 4·19정신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다시 세워야 하고, 이 시대의 희망인 청년들이 주축이 돼야 한다”며 “전국대학생 토론대회는 4·19혁명의 가치를 되새기고 청년들에게 민주주의는 무엇인지, 나아가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뜻깊은 토론 대회에 많은 대학생이 참여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문화체육과(02-901-2342), 강북구청 및 4·19혁명국민문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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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사이버 사진공모전 최우수상 이정규 씨
편집국 편집장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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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 문제 있는 예산안, 갑질 하는 의회 아닌지 돌아봐야”
편집국 편집장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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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 되세요”
편집국 편집장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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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수유역 자전거주차장 24시간 개방
편집국 편집장
201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