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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경로당 86개소 무더위 쉼터 변신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7월 28일부터 무더위 쉼터로 경로당 86개소를 재개관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어르신의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단행한 조치다.이용대상은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 완료자 중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이다. 예방접종 확인 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난 6월 구는 경로당 재개관을 대비해 경로당별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경로당 방역관리자는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거리두기(2m), 환기 등 경로당 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관리를 맡는다.성북구는 운영재개에 앞서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 대해 일제 방역 소독 및 냉방기 소독?세척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고 밝혔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주민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무더위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지만 이용자들이 쉼터 내에서 음식물 섭취나 바둑, 화투 등 오락 활동을 하지 않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어르신과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성북구는 이 외에도 생활지원사, 서비스관리자 등 186명을 폭염 대비 재난도우미로 선발해 폭염 중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2,700여명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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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지원
편집국 편집장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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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번 시내버스 노선 월곡중학교까지 연장’
편집국 편집장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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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청소년·대학생 기자단 위촉
편집국 편집장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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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저소득 한부모가족 냉·난방비 지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해 냉·난방비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가 아닌 만 6세 이하(2015.1.1.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가정이다.지원 내용은 7, 8월 냉방비 11, 12월 난방비며 4차례에 걸쳐 가구당 5만 원씩 총 20만 원을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 혜택을 받지 못하는 틈새 대상자에게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보다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성북구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 70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총 1,625만 원, 2020년 총 1,465만 원을 지원해왔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폭염이 이어지고 있으나 전기요금의 부담으로 폭염을 온전히 견디고 있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사각지대가 많다”면서, “특히 영·유아, 아동이 폭염에 취약한 것을 고려해 만6세 이하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우선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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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직원들, 선별검사소 직원들 응원 간식 마련
편집국 편집장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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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제2차 착한임대인을 찾습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서울형 착한 임대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구는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에게 최대 100만 원의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을 지급한다.대상 자격은 상가건물 환산 보증금 9억 원 이하(보증금+월세×100) 점포에 대해 임대료를 인하했거나, 올해 안에 인하 계획이 있는 임대인이며, 상반기에 지원받은 임대인도 추가로 임대료를 인하할 시 인하금액을 합산해 추가적으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상품권은 연간 총 임대료를 인하한 금액에 따라 100~500만 원 이하 시 30만 원, 500~1000만 원 인하 시 50만원, 1000만 원 이상 인하 시 100만 원을 지원한다.아울러, 구는 더 많은 임대인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전화한통으로 신청 가능한 ‘찾아가는 착한임대인 접수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임대인은 오는 8월 31일까지 구청 담당부서(☎2241-3962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로 전화신청하면 되며, 착한임대인 접수팀이 임대인을 직접 방문해 사업에 대한 안내 및 신청에 필요한 서류작성을 돕는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사업에 대한 공감대는 갖고 있지만, 서류준비 등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참여를 망설이는 임대인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에 임대인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착한임대인 접수팀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영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서울형 착한 임대인 사업에 용기를 내 자발적으로 동참해주는 임대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편집국 편집장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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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PC방·음식점 등 종사자 선제검사 받으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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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2차 지원 접수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3일까지 긴급재난지원금 접수를 받는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행사가 대폭 축소돼 예술인의 생계와 창작활동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이번 서울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예술인이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다시 한 번 열정적인 예술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성북구는 마포구에 이어 두 번째로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이 많은 자치구로 지난 3월 서울예술인긴급재난지원 1차 추진 결과 25개 자치구에서 가장 많은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이번 서울예술인생활안정자금 지원대상은 공고일(2021.7.7.)을 기준 서울시에 거주 중인 예술인으로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발급 받은 예술활동증명서의 유효기간이 공고일까지 유효하며 가구소득이 120%이하여야 한다.특히, 이번 생활안정자금은 더 많은 예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인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기준 금액을 완화했다. 기존 3만663원에서 7만5224원으로 조정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2020년 예술인복지재단 창작지원금 수혜자도 지원 가능하도록 했다. 단, 서울예술인긴급재난지원금 1차 수혜자는 제외된다.지원금은 예술인 1인당 최대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지급인원이 예산을 초과할 경우 최종 지급금액은 낮아질 수 있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올해 10월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주민등록상 성북구에 거주하는 예술인이라면 신청서를 포함한 제출 서류를 이메일(mongtato@sb.go.kr)로 접수하거나 현장방문(성북구청 7층 문화체육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누리집(sb.go.kr) ‘구정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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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취약계층 문화유산 향유프로그램’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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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코로나 4차 대유행 돌파 비상대책 수립
편집국 편집장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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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 해결 온 성북구가 나선다”
편집국 편집장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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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PC방·음식점 등 종사자 선제검사 받으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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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미세먼지 신호등’ 4개소 추가 설치
편집국 편집장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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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2차 지원 접수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3일까지 긴급재난지원금 접수를 받는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행사가 대폭 축소돼 예술인의 생계와 창작활동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이번 서울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예술인이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다시 한 번 열정적인 예술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성북구는 마포구에 이어 두 번째로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이 많은 자치구로 지난 3월 서울예술인긴급재난지원 1차 추진 결과 25개 자치구에서 가장 많은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이번 서울예술인생활안정자금 지원대상은 공고일(2021.7.7.)을 기준 서울시에 거주 중인 예술인으로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발급 받은 예술활동증명서의 유효기간이 공고일까지 유효하며 가구소득이 120%이하여야 한다.특히, 이번 생활안정자금은 더 많은 예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인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기준 금액을 완화했다. 기존 3만663원에서 7만5224원으로 조정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2020년 예술인복지재단 창작지원금 수혜자도 지원 가능하도록 했다. 단, 서울예술인긴급재난지원금 1차 수혜자는 제외된다.지원금은 예술인 1인당 최대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지급인원이 예산을 초과할 경우 최종 지급금액은 낮아질 수 있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올해 10월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주민등록상 성북구에 거주하는 예술인이라면 신청서를 포함한 제출 서류를 이메일(mongtato@sb.go.kr)로 접수하거나 현장방문(성북구청 7층 문화체육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누리집(sb.go.kr) ‘구정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