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의회, 운영위 열어 임시회 의사일정 확정
편집국 편집장
2024-04-23
-
“지방의회는 이런 기능과 역할을 합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23
-
“영어 실력 향상 강북구와 함께하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4-04-23
-
최치효 의장, 오현로 31길 도로 정비 현장 점검
편집국 편집장
2024-04-23
-
유인애 부의장, 수유2동 도로 보행 안전 확보
편집국 편집장
2024-04-23
-
심재억 의원, 삼양동 골목경사로 포장 현장 점검
편집국 편집장
2024-04-23
-
정초립 의원, 세대공감공원 환경개선사업 현장점검
편집국 편집장
2024-04-23
-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는 인권도시 도봉”
편집국 편집장
2024-04-23
-
도봉구립여성합창단, 제1회 4·19합창대회 우수상 수상
편집국 편집장
2024-04-23
-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 전면 개선
편집국 편집장
2024-04-23
-
“도봉구 모바일공무원증에는 특별한 게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23
-
도봉구, 문화공연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 벽 허물어
편집국 편집장
2024-04-23
-
도봉구, 탄소공감마일리지 인증기준 대폭 완화
편집국 편집장
2024-04-23
-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리인 도봉구”
편집국 편집장
2024-04-23
-
“직원들 보호에 진심인 도봉구”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악성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직원배치도 내 직원의 이름과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직원의 신상을 비공개로 해 전화 민원이나 개인 신상털이 등을 막기 위한 취지에서다.구 관계자는 직원 신상 비공개 전환에 대해 “최근 악성 민원인들로부터 테러, 폭행, 스토킹 등을 당하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이런 공직현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직원의 이름과 성명은 삭제했지만, 직위, 업무, 전화번호 등에 대한 정보는 남겨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했다.앞서 구는 이달 초 악성 민원인들의 위법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4개 동에 보안관을 배치했다. 구는 추후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보안관 전 동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구는 지난해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목걸이 형태의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 캠을 동별로 2대씩 보급한 데 이어 올해 초 민원부서에 웨어러블캠 30대, 공무원증 케이스 녹음기 450개를 배부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공무원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며, 부모다. 악성민원 방지를 위해 구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직원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