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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식개선 교육 추진
희망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하영택, 이하 희망강북센터)는 서울시의 초·중·고교와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필요한 회사나 기관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지원한다.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자기철학 및 가치관 형성 과정에 있는 초·중·고등학생에게 장애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 구현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한다.장애인 또한 지역사회의 정당한 구성원으로 권리를 갖는 주체적 존재임을 알려줌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일상적인 차별요소를 줄이자는 목적도 갖고 진행한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 당사자 인권강사를 교육현장으로 파견해 장애인의 삶과 인권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입체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으로 이뤄진다.교육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40회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하영택 대표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편견과 차별 없는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가 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교육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희망강북센터 홈페이지(http://www.gcil.co.kr)의 공지사항 중 장애인식개선 교육신청을 참고하거나 희망강북센터(02-980-5292)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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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 고립·은둔 취약청년 함께 살핍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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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힘이 되는 깨끗하고 쾌적한 강북”
편집국 편집장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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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안전취약가구 전기·가스·소방·보일러 안전점검
편집국 편집장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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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족센터, 3개월~12세 아동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편집국 편집장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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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필요한 서울시 정보 키즈노트에서 확인하세요”
어린이집, 유치원 모바일 알림장을 발송하는 국내 대표 영·유아 플랫폼 ‘키즈노트’에서 엄마아빠에게 꼭 필요한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과 소식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키즈노트와 시정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키즈노트 앱(APP) 에 서울시 홍보 게시판을 개설해 앱 이용자(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서울시 정책 및 행사·축제 정보를 상반기 중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즈노트’는 어린이집 모바일 알림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아이의 일상을 공유하고 확인하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서울시 전체 어린이집의 85% 이상(3,784개소)이 가입해 사용 중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키즈노트 앱을 이용하는 기관·학부모들은 서울시 영·유아 정책뿐만 아니라 앱 이용자인 3040 학부모를 위한 정책 및 서울시의 다양한 행사·축제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시 정책 및 행사·축제 정보 등을 알리기 위한 시스템 도입 부분에 대해서 키즈노트와의 협력을 적극 검토하고, 키즈노트는 이용자가 앱을 통해 서울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서울시 게시판’ 개설 및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서울시는 ‘키즈노트’를 이용하는 기관·학부모라면 누구나 ‘서울시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게시판을 통해 아이를 키우며 꼭 필요한 정보만 얻을 수 있도록 엄마·아빠 타켓 맞춤형 정보를 올 상반기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서울엄마아빠택시’, ‘등하원·병원동행 돌봄서비스’ 및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둘째 출산 시 첫째아이 돌봄서비스’ 등 아이를 키우며 꼭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또 육아 정보뿐만 아니라 엄마·아빠를 위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육아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운동할 수 있도록 ‘손목닥터 9988’을,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엄마·아빠를 위한 ‘기후동행카드’ 등 다양한 정책을 함께 담았다. 아울러 아이와 알찬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형 키즈카페’, ‘책읽는 서울광장’, ‘서울페스타’ 등 아이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축제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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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에 연 2%로 50억원 규모 융자 지원”
서울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총 5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에 들어갔다.특히 올해는 장기간 지속된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리를 기존 3%에서 2%로 인하했다. 또, 그동안 융자 대상에서 소외됐던 소셜 벤처와 부처인증 예비 사회적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융자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서울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예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과 소셜 벤처(‘서울특별시 소셜벤처 지원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른 기업) 등이며, 유흥업과 도박·향락·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과 신용보증지원이 불가능한 기업 등은 제외된다.융자 한도는 기업당 최대 3억원이며, 과거 서울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사회적경제계정(구 사회투자기금) 융자 수행기관을 통해 지원받고 상환 중인 경우는 신청일 기준의 대출 잔액을 차감한 범위 내에서 신규 대출이 가능하다.기업당 융자 금액과 지원 대상 여부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기업 신용도 판단정보, 국세·지방세 체납 여부 등 내부 평가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친 후 최종 결정된다. 융자금은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앱을 통해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경우, 모바일앱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https://www.seoulshinbo.co.kr)에서 ‘지점방문 예약 신청’을 통해 예약 후 해당 날짜에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 기한은 연내 자금 소진 시까지며, 관련 상담 및 문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1577-6119)를 이용하면 된다.한편,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북지점은 수유역 1번출구 도봉로 364(번동 463-57) 신한은행 강북금융센터 4층에 위치해 있다. 도봉지점은 창동역 1호선 1번출구 도봉구 마들로13길 61(창동 1-28) 씨드큐브 창동 B동 9층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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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원 위기 어린이집 포함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신규구성
서울시는 모아어린이집 공개모집을 통해 20개 자치구 20개 공동체, 92개 어린이집을 신규 선정하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에는 66개 공동체 290개 어린이집이 참여해 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는 어린이집 정·현원 현황, 어린이집 간 거리, 특화보육 운영실적, 공동 프로그램 사업계획, 자치구 참여의지 등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다온어린이집, 하늘아이어린이집, 늘기쁜어린이집, 키즈래미안어린이집 등 4개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강북구의 ‘사다리’ 공동체 등 20개 자치구 20개 공동체, 92개 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했다. 도봉구에서는 쌍문1동어린이집과 아이숲어린이집, 꿈동산어린이집, 로뎀아이어린이집, 둘리어린이집 등 5개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효자동’ 공동체가 선정됐다. 이로써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기존에 운영 중인 60개 공동체, 235개 어린이집에 더해서 총 80개 공동체, 327개 어린이집이 참여한다. 내년에는 100개 공동체로 확대할 계획이다.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도보 이용권에 있는 3~5개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보육모델이다. 원아 수가 줄고 있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여 굳이 멀리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어린이집에서 동일한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시는 원아 수 감소에 따라 폐원 위기에 놓인 어린이집 6개소, 4개 공동체를 올해 처음으로 선정했다. 공동체 내 다른 어린이집과의 상생협력으로 차질 없이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보육 공백을 막는다는 취지다. 아울러 장애 어린이집과 다문화 어린이집이 참여한 공동체도 9곳 선정했다.공동체에는 프로그램 운영비 500만원과 어린이집별 생태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비 50만원 등이 지원된다.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에서는 원장협의체와 교사모임 구성을 완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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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도 지키고 동네 안전도 챙겨요”
편집국 편집장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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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구청장협의회, 제188차 정기회의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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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삼동희망배움터’ 개강
편집국 편집장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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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속도 30에서 20으로 스쿨존 50곳 늘린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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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북어린이전문병원 계획대로 강북에 건립해야”
편집국 편집장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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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부터”
편집국 편집장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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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구민 안전 총력 ‘해빙기 종합대책’ 추진
편집국 편집장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