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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육 프로그램 쉽게 확인하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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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환경 개선으로 소공인 경쟁력 강화한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도시제조업 5대 업종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사업장 작업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2024년 도시제조업 작업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4월 16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등 도시제조업 5대 업종에 사업장 기본환경 개선, 작업능률 향상 등을 위해 필요한 품목 구매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조금은 서울시와 강북구가 함께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강북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도시제조업 5대 업종 소공인이다. ▲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 ▲실태조사, 컨설팅 및 교육, 최대 3년간 사후관리·실태측정 동의 ▲신청접수 마감일 기준 국세·지방세 미체납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지원품목은 ▲안전관리 10개(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등) ▲근로환경 개선 15개(화장실 개선, 공기청정기, LED 조명 등) ▲작업능률 향상 9개(작업의자, 미싱보조테이블, 컨베이어 등) 총 34개 품목이다.사업장에 필요한 지원품목은 실태조사 및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확정되며, 이 중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화기·화재감지기·누전차단기 등의 물품은 최우선으로 지원된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시행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컨설팅도 추가로 지원된다.지원액은 환경개선에 필요한 총 소요비용의 90%이며, 한도는 500만원까지다. 가령 총 소요비용이 500만원인 경우 450만원의 보조금(자부담 50만원)이, 총 소요비용이 700만원인 경우 500만원의 보조금(자부담 200만원)이 지급된다. 단, 보조금은 선지급 방식이 아닌 환경개선을 완료하고 준공검사까지 마쳐야 지급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구는 환경개선 이후에도 화재 예방을 위한 누전차단기?이동형집진기 등 사용법 교육, 노후배선 정리 등 안전과 연결되는 정리정돈 컨설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장을 관리·교육할 방침이다.지원을 희망하는 도시제조업 5대 업종 소공인은 4월 16일(화)까지 지원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강북구 지역경제과(강북구 한천로 1035, 수유동 우성빌딩 7층)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사업장 현장 실태조사, 우선순위 결정, 서울시 공모, 서울시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제출서류, 공고문 등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 지역경제과(☎02-901-6446) 또는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02-2133-877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구는 지난 5년간 10억6천만원을 투입해 219곳의 제조현장(의류 제조업체) 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은 도시제조업의 안전성 확보,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강북구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확보 등에 힘써 강북구의 제조업체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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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을 가르쳐 드립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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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빅데이터 활용” 강북구, AI 면접진단 서비스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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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4년 상반기 반려견 행동교정교육 참여가구 모집
편집국 편집장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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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4년 강북 도시농업 체험장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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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강북 IT 희망나눔사업’ 정보소외계층 컴퓨터 무상 보급
편집국 편집장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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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 이해와 가치확산 교육 실시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25일(월) 오후 2~4시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강북구 삼양로47길 5)에서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 생소한 사회적 경제에서 일상의 사회적 경제로'를 주제로 사회적 경제에 관련한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북구에 소재한 사회적 경제 기업을 소개하고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안내한다.교육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중인 중장년(40~65세 미만)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22일(금)까지 강북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www.50plus.or.kr/gbc)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gbse.kr)에서 확인하거나 유선(☎02-994-8283)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사회적 경제란 이윤의 극대화를 최고 가치로 생각하는 시장경제와 다르게 사람 중심의 연대 및 협동에 기반해 공동체의 문제와 필요를 해결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사회적)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이 사회적 경제 기업에 속한다.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 경제 진입을 희망하는 5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창업준비팀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 진입하기 위한 신규밀착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설립과정과 시제품 제작 및 신규 사업 관련 교육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3개의 창업준비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강북구 사회적 경제가 주민 일상에서 함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경제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가능한 강북구를 구축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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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번1동 지지지·지쎄슈즈, 여성신발 825켤레 기부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번1동에 소재하는 지지지·지쎄슈즈(대표 이한춘)는 지난달 1일 2,475만원 상당의 여성신발 825켤레를 번1동주민센터(동장 이혜원)에 기부했다. 신발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됐다.이한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었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혜원 번1동장은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이한춘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는 따뜻한 번1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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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재난안전 ‘디지털 강북 통합플랫폼’ 구축
편집국 편집장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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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능력 최대한 발휘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편집국 편집장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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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바뀐 지방세관계법 혜택 꼭 챙기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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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담장 없애고 주차 공간 마련하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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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편집국 편집장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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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족센터, ‘미래, 함께 그리다’ 프로그램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