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갈~개’ ‘즐겁개 외출하~개’ ‘기다릴~개’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
“강북구민 정보격차 해소 강북구가 나섭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
“작업환경 개선해 소공인 경쟁력 강화한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도시제조업 5대 업종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사업장 작업환경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도시제조업 작업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4월 16일(화)까지 모집한다.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등 도시제조업 5대 업종에 사업장 기본환경 개선비, 작업능률 향상 등을 위해 필요한 품목 구매비 등을 서울시와 강북구가 함께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강북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5대 업종 소공인이다. ▲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 ▲실태조사, 컨설팅 및 교육, 최대 3년간 사후관리·실태측정 동의 ▲신청접수 마감일 기준 국세·지방세 미체납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지원품목은 ▲안전관리 10개(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등) ▲근로환경 개선 15개(화장실 개선, 공기청정기, LED 조명 등) ▲작업능률 향상 9개(작업의자, 미싱보조테이블, 컨베이어 등) 등 34개 품목이다.사업장에 필요한 지원품목은 실태조사 및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확정되며, 이 중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화기·화재감지기·누전차단기 등의 물품은 최우선으로 지원된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시행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컨설팅도 추가로 지원된다.지원액은 환경개선에 필요한 총 소요비용의 90%며, 한도는 500만원까지다. 가령 총 소요비용이 500만원인 경우 450만원의 보조금(자부담 50만원)이, 총 소요비용이 700만원인 경우 500만원의 보조금(자부담 200만원)이 지급된다. 단, 보조금은 선지급 방식이 아닌 환경개선을 완료하고 준공검사까지 마쳐야 지급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구는 환경개선 이후에도 화재 예방을 위한 누전차단기?이동형집진기 등 사용법 교육, 노후배선 정리 등 안전과 연결되는 정리정돈 컨설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장을 관리·교육할 방침이다.지원을 희망하는 도시제조업 5대 업종 소공인은 마감일까지 지원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강북구 지역경제과(강북구 한천로 1035, 수유동 우성빌딩 7층)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사업장 현장 실태조사, 우선순위 결정, 서울시 공모, 서울시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선정된다.제출서류, 공고문 등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 지역경제과(☎02-901-6446) 또는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02-2133-877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구는 지난 5년간 10억6000만원을 투입해 219곳의 제조현장(의류 제조업체) 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도시제조업의 안전성 확보,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강북구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확보 등에 힘써 강북구 제조업체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
“강북구가 청년들 취업을 응원합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
“수유342갤러리에서 수유동이야기 감상하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
번1동 지지지·지쎄슈즈, 여성신발 825켤레 기부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번1동에 소재하는 지지지·지쎄슈즈(대표 이한춘)는 지난달 1일 2,475만원 상당의 여성신발 825켤레를 번1동주민센터(동장 이혜원)에 기부했다. 이 신발들은 번1동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됐다.이한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었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혜원 번1동장은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이한춘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는 따뜻한 번1동이 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
“우리 아이들도 지키고 동네 안전도 챙겨요”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
몸이 먼저 나서 화재 진압 용기 “고맙습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
폐원 위기 어린이집 포함해 모아어린이집 신규구성
서울시는 모아어린이집 공개모집을 통해 20개 자치구 20개 공동체, 92개 어린이집을 신규 선정하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에는 66개 공동체 290개 어린이집이 참여해 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는 어린이집 정·현원 현황, 어린이집 간 거리, 특화보육 운영실적, 공동 프로그램 사업계획, 자치구 참여의지 등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다온어린이집, 하늘아이어린이집, 늘기쁜어린이집, 키즈래미안어린이집 등 4개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강북구의 ‘사다리’ 공동체 등 20개 자치구 20개 공동체, 92개 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했다. 도봉구에서는 쌍문1동어린이집과 아이숲어린이집, 꿈동산어린이집, 로뎀아이어린이집, 둘리어린이집 등 5개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효자동’ 공동체가 선정됐다. 이로써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기존에 운영 중인 60개 공동체, 235개 어린이집에 더해서 총 80개 공동체, 327개 어린이집이 참여한다. 내년에는 100개 공동체로 확대할 계획이다.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도보 이용권에 있는 3~5개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보육모델이다. 원아 수가 줄고 있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여 굳이 멀리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어린이집에서 동일한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시는 원아 수 감소에 따라 폐원 위기에 놓인 어린이집 6개소, 4개 공동체를 올해 처음으로 선정했다. 공동체 내 다른 어린이집과의 상생협력으로 차질 없이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보육 공백을 막는다는 취지다. 아울러 장애 어린이집과 다문화 어린이집이 참여한 공동체도 9곳 선정했다.공동체에는 프로그램 운영비 500만원과 어린이집별 생태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비 50만원 등이 지원된다.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에서는 원장협의체와 교사모임 구성을 완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
“부모에게 필요한 서울시 정보 키즈노트에서 확인하세요”
어린이집, 유치원 모바일 알림장을 발송하는 국내 대표 영·유아 플랫폼 ‘키즈노트’에서 엄마아빠에게 꼭 필요한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과 소식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키즈노트와 시정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키즈노트 앱(APP) 에 서울시 홍보 게시판을 개설해 앱 이용자(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서울시 정책 및 행사·축제 정보를 상반기 중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즈노트’는 어린이집 모바일 알림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아이의 일상을 공유하고 확인하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서울시 전체 어린이집의 85% 이상(3,784개소)이 가입해 사용 중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키즈노트 앱을 이용하는 기관·학부모들은 서울시 영·유아 정책뿐만 아니라 앱 이용자인 3040 학부모를 위한 정책 및 서울시의 다양한 행사·축제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시 정책 및 행사·축제 정보 등을 알리기 위한 시스템 도입 부분에 대해서 키즈노트와의 협력을 적극 검토하고, 키즈노트는 이용자가 앱을 통해 서울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서울시 게시판’ 개설 및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서울시는 ‘키즈노트’를 이용하는 기관·학부모라면 누구나 ‘서울시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게시판을 통해 아이를 키우며 꼭 필요한 정보만 얻을 수 있도록 엄마·아빠 타켓 맞춤형 정보를 올 상반기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서울엄마아빠택시’, ‘등하원·병원동행 돌봄서비스’ 및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둘째 출산 시 첫째아이 돌봄서비스’ 등 아이를 키우며 꼭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또 육아 정보뿐만 아니라 엄마·아빠를 위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육아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운동할 수 있도록 ‘손목닥터 9988’을,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엄마·아빠를 위한 ‘기후동행카드’ 등 다양한 정책을 함께 담았다. 아울러 아이와 알찬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형 키즈카페’, ‘책읽는 서울광장’, ‘서울페스타’ 등 아이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축제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북구지회 30회 정기총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
“텃밭 경작하며 수확의 기쁨 누리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를 위해 지켜주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
“모든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편집국 편집장
2024-03-26
-
“초·중·고별 교육법부터 대학입시까지”
편집국 편집장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