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동성제약 아나파테이핑 봉사단 방학2동 찾아 어르신들 근육테이핑하며 안부 묻고 유대감 형성 2019-10-0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방학2동주민센터에서 동성제약 아나타테이핑 봉사단이 어르신들에게 테이핑을 해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방학2동은 9월 24일 관내 기업인 동성제약(주)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나파테이핑 봉사단’이 주민센터를 찾아 저소득 어르신 30명에게 아나파테이핑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봉구 민간복지거점기관인 동성제약(주)은 아나파테이핑 봉사 외에도, 어르신 염색봉사, 여성위생용품 지원, 청소년 장학금 사업 등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나파테이핑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좋은 동주민센터로 찾아가 어르신들의 아픈 부위에 직접 근육테이핑을 해주면서 안부도 물으며 유대감을 형성했다.


동성제약(주) 아나파테이프는 아픈 부위에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잘려 있어 맞춤 테이핑이 가능한 제품으로 목, 어깨, 팔꿈치, 허리, 손목, 무릎 등에서 나타나는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근육 테이프다.


동 관계자는 “지역의 여러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동성제약(주)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아나파테이핑 봉사로 어르신들에게 통증 완화는 물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