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면 대피먼저!’
도봉소방서, 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
2019-09-2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어린이집 원아들이 화재 시 대피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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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16일 오전 도봉구 관내 행복한 어린이집 원생들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불나면 대피먼저!’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유사 시 어린이들이 위급상황에서 신속한 피난과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체험교육을 위주로, 지도교사에게는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처치교육과 이론교육을 위주로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화재 시 피난우선 홍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불나면 대피 먼저!’ 화재대피교육 ▲소화기 사용방법 ▲119신고요령 ▲지진 등 각종 재난 시 피난요령 등이다.
원종만 안전교육담당은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우선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평소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