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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창동복지관·현대자동차, 이웃에 명절 선물 나눔 2019-09-1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이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 후원 상품권으로 마련한 라면을 도봉푸드마켓·뱅크에 기증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층 230가구에 명절 선물을 전했다.


선물은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의 후원금 14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 마련했다.


복지관은 후원금으로 이웃을 위한 송편을 준비하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라면 1000개를 구매해 도봉푸드마켓·뱅크에 기증했다.


명절 선물을 받은 한 이웃은 “형편이 좋지 않아 명절에 준비 할 음식이 부담이 됐는데, 송편을 받아 많은 보탬이 된다”며, “언제나 힘든 상황에서도 추석다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져줘 항상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항상 주민들을 생각해주는 현대자동차 동북부 지역본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봉구 저소득층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 박형연 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힘이 되는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가 되겠다”며,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따뜻함으로 남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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