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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청 추석맞이 사랑의쌀 전달 2019-09-1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북부보훈청 관계자가 이용문장군선황장학재단의 후원을 받아 유공자 가정에 쌀 전달식을 가졌다.

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지난 6일 추석을 맞이하여 (재)이용문장군선황장학재단 후원으로 취약계층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받은 120포 10kg 백미는 추석을 전후로 서울북부보훈지청 이동보훈팀을 통해 12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6?25전쟁 당시 최후까지 수도 서울을 사수한 고(故) 이용문 장군의 호국의지와 군인정신을 추모?선양하고자 설립된 (재)이용문장군선황장학재단은 국가유공자들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고자 2017년부터 ‘사랑의 쌀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일 김상출 지청장은 추석 맞이 기관장 위문활동의 일환으로 자녀들이 모두 해외에 있어 명절이 특히 외로운 무공수훈자 유족 김모(93세, 노원구거주) 어르신을 직접 위문하여 후원받은 쌀10kg과 홍삼세트를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김상출 지청장은 ‘(재)이용문장군선황장학재단에 보훈가족들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명예로운 삶을 위한 활동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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