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2동 ‘치매안심마을’ 프로젝트
강북웰빙스포츠센터 동참키로
2019-09-0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북웰빙스포츠센터가 번2동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동참키로 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북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건우)가 번3동과 번2동에 대해 진행하고 있는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산하기관 중 하나인 강북웰빙스포츠센터(센터장 한광승)가 동참키로 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대상자와 그 가족이 해당 지역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북구치매안심센터는 강북웰빙스포츠센터와 함께 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기억친구 교육(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안심지킴이’ 현판식도 8월 26일 가졌다.
직원들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기억친구(치매파트너)로 등록하였으며, 치매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환자와 가족을 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강북웰빙스포츠센터는 강북구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종합체육관으로서 구민건강과 여가 선용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신시설(다목적체육실, 수영장, 스쿼시장, 에어로빅장, 헬스장 등)을 갖춰 구민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단체다.